[오늘의앱]유통기한 지나서 버리는 음식 없애려면?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 2013.04.26 16:48



■우리집 냉장고
■스토어 =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T스토어
■개발사 = 환경부


- 그린레시피 제공
- 바코드를 통한 빠른 등록
- 유통기한 경고




냉장고 문을 열면 언제 넣어 둔지 모르는 식재료나 음식들이 즐비하다. 이런 음식들은 결국 관리를 잘 못해 버려지는 일이 허다한데, 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환경부에서 출시한 '우리집냉장고'는 식자재를 유통기한 또는 이름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대분류, 소분류로 구분해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등록된 식재료의 유통기한이 경과되기 전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

냉장고 또는 냉동고 선택 시 관리화면으로 이동하며, 유통기한 정보가 아이콘과 함께 표시된다. 식자재 등록은 미리 나누어진 분류를 통해서 간단히 등록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직접 상세 내용을 입력해도 된다. 또는 바코드 인식을 통해서 음식 정보를 빠르고 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우리집냉장고'에서 돋보이는 기능은 유통기한 알림이다. 알림은 소리 또는 진동으로 당일, 하루 전, 3일전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 그린레시피도 유용한 메뉴이다. 그린레시피는 명절음식이나 남은 음식들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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