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냉장고
■스토어 =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T스토어
■개발사 = 환경부
- 그린레시피 제공
- 바코드를 통한 빠른 등록
- 유통기한 경고
냉장고 문을 열면 언제 넣어 둔지 모르는 식재료나 음식들이 즐비하다. 이런 음식들은 결국 관리를 잘 못해 버려지는 일이 허다한데, 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환경부에서 출시한 '우리집냉장고'는 식자재를 유통기한 또는 이름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대분류, 소분류로 구분해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등록된 식재료의 유통기한이 경과되기 전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
'우리집냉장고'에서 돋보이는 기능은 유통기한 알림이다. 알림은 소리 또는 진동으로 당일, 하루 전, 3일전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 그린레시피도 유용한 메뉴이다. 그린레시피는 명절음식이나 남은 음식들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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