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가족행복특위의 부위원장단에는 신의진 의원과 곽금주 서울대 교수, 함인희 이화여대 교수 등 3명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산하 4개 분과로 성폭력대책분과(위원장 민현주 의원), 학교폭력대책분과(이재영 의원), 가정폭력대책분과(이자스민 의원), 자살예방분과(김상민 의원)를 설치하고 현역 의원을 분과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가족행복특위 구성과 관련, "우리 사회의 심각한 병폐에 대한 근본 원인을 연구하고 실태를 조사해 입법 등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는 기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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