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韓中日 지진 발생, 관련株 '급등'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3.04.22 09:28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AJS}는 전일대비 9.1% 오른 849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엠텍. 유니슨 등도 6~7% 오른 채 거래 중이다.

AJS는 내진설계 관련 제품인 홈조인트(관이음쇠)를 생산하고 삼영엠텍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중국 쓰촨성에서는 7.0 규모의 강진이, 일본 도쿄 남쪽 해역에서는 6.7의 강진이 일어났다. 국내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해역에서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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