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 미국 현지 진출나서..LA 현지에서 해외상품시장 설명회 가져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4.22 17:33
국내 종합 B2B 부문 1위의 도매꾹이 해외상품시장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제 안방에서도 손쉽게 도매꾹의 해외상품시장 서비스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의 60여만개에 달하는 해외상품의 구매대행과 다양한 해외상품을 오픈마켓 형태로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해외상품 구매가 낯선 구매자들을 위해 원하는 해외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배송지까지 서비스 되는 해외구매대행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또 도매꾹의 글로벌 판매자가 직접 상품을 등록하는 해외상품 오픈마켓 서비스는 100만 도매꾹 회원을 통한 상품유통 채널로 글로벌 상품의 자유로운 거래 및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도매꾹에서는 지난 13일 LA, 코리아타운 내 Oxford Palace Hotel에서 도매꾹 해외상품시장 소개와 글로벌 오픈마켓 판매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LA 해외상품시장 설명회에서 도매꾹을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는 해외거주 한인들과 글로벌 셀러들을 대상으로 도매꾹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해외상품시장의 급성장과 글로벌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매꾹 해외상품시장 서비스의 판매와 구매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상세히 설명해 현지의 판매자와 구매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LA 에서의 도매꾹 설명회는 국내 도매 오픈마켓 시장을 70% 이상 석권하고 있는 도매꾹에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함으로써 글로벌 판매자들에게는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시장을 제공하고 100만 도매꾹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해외 상품을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오픈마켓을 제공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도매꾹의 해외상품시장 서비스는 해외상품 구매를 원하는 국내 구매자와 국내.외에서 상품조달이 가능한 개인 또는 사업자 셀러가 자유로운 상품등록을 통한 거래 및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오픈마켓을 지향하고 있다.

나아가 국내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도 해외시장에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중에 있다.

우선은 해외에서 상품조달이 가능한 판매자가 상품등록부터 현지 집하지까지의 배송을 직접 담당하며, 이후 도매꾹 구매회원에게 상품을 배송하기 위한 국제운송/통관/국내배송 등의 절차를 도매꾹에서 대행해 주는 서비스와 그동안 해외상품 구입이 어려웠던 구매자들을 위한 구매대행 서비스가 오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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