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조인성과 100% 싱크로율을 주장하는 '조인성 스캔남'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조인성의 열혈팬이라고 밝힌 변미르씨가 출연, 조인성과 비슷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각고의 노력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말투, 기본 걸음걸이까지 조인성을 쏙 빼닮았다. 조인성의 외모를 닮기 위해 중학교 때 치아교정과 쌍꺼풀 수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온라인 조인성'이라고 알려진 한재환씨가 등장해 변씨와 닮은 꼴 대결을 펼쳐 흥미를 더했다.
한편 '조인성 스캔남'의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화성인 바이러스'는 16일 밤 12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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