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서울 2013' 3차 라인업 추가 발표

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소라 기자 | 2013.04.16 15:13
ⓒ그린플러그드
15일 록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3'의 3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3차 라인업에는 1·2차에 발표된 YB, 델리스파이스, 노브레인, 뜨거운감자,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어반자카파, 버벌진트, 하우스룰즈, 브로콜리너마저, 자우림, 배치기 등 46팀에 이어 35팀이 추가로 함께하게 됐다.

자이언티, 래퍼 얀키, 프라이머리는 함께 무대에 오른다. SG워너비의 김진호는 솔로로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수상한 커튼, 김거지 등 싱어송라이터들도 합류하게 됐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3의 최종 라인업과 전체 공연 시간표는 5월3일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5월 17~18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따뜻한 봄날의 음악 소풍, 가장 행복한 음악 축제'라는 테마로 2개의 메인무대와 서브 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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