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자연자원대 학장으로 활동 중인 이 교수는 차기 회장직을 수행함에 있어서 ‘학회 종합 혁신 방안’을 수립, 학회정체성 재확립 및 미래지향적이고 경쟁력 있는 학회 모델 재창출에 역점을 둘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산·학·관·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관련 산업 분야의 활성화 및 새로운 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학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국임학회는 개인회원 1,000여명, 기관회원 120여개가 참여하고 있는 임학 및 산림자원학 관련 전국 최대 규모의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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