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라이트 '록키편'은 새롭게 카스 라이트의 얼굴이 된 김준현과 'UFC옥타곤걸'로 주목 받고 있는 강예빈, 이수정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광고 온에어 전부터 SNS 등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고는 '다른 것은 포기해도 맥주만은 포기하지 못한다'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귀에 익숙한 영화 <록키>의 배경음악 '아이 오브 더 타이거'(Eye of the Tiger)에 맞춰 김준현이 록키로 분하고 강예빈, 이수정은 카스 라이트 라운드걸로 변신한다.
록키로 분한 김준현이 달리면서 피자, 족발 등의 유혹을 뿌리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또 UFC 옥타곤걸로 활약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팬을 보유한 강예빈과 이수정은 ‘맛은 올리고, 칼로리는 내리고’라는 제품 콘셉트를 건강한 섹시함과 발랄함으로 잘 표현했다.
한편, '카스 라이트'의 칼로리는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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