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김포대 사회공헌협약 체결

대학경제 박승봉 기자 | 2013.04.15 14:57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지관)과 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는 지난 11일 지역사회복지와 교육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의 내용은 ▲상호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교수 현장 연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구인력·기술정보 등의 상호교류 및 연구장비·시설 등의 공동 활용 ▲정보 교환 및 각종 자료 수집과 보급 ▲상담, 치료 등 그에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및 슈퍼비전 제공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의 실질적이고 성실한 실천을 다짐했다.

석지관 관장은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김포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기틀의 모델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자, 남일호 총장은 “양 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김포시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답했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김포대학교는 협약내용을 바로 실천하기 위해 실무추진 조직을 구성하고, 5월부터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인프라공유, 학생들의 실습지원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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