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으로 간편하게 내 몸을 건강하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4.12 17:33
밭에서 황금이 재배된다고?!
간절기가 되면 몸에서는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각종 피부질환이 급격하게 발생하기도 하며, 기온차로 몸이 긴장되었다 완화되었다 하면서 몸 여기저기가 결리고 쑤시기도 한다.

이럴 때 간단하게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식품을 찾고 있다면 ‘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을 추천한다.

울금은 매년 4월에 파종하여 12월에 수확하는 생각목과의 알뿌리 식물로, 아열대 지방인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오키나와에서 넓게 재배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재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가진 진도에서 많이 생산된다.

커큐민이 주성분으로, 이 외에도 미네랄, 투메론아줄렌, 감심제, 무기영양소, 칼슘, 칼륨 등 우리 몸에 탁월한 좋은 물질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 및 통증, 피부질환 등을 예방하여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출처: 도매꾹 http://domeggook.com/5552430)


현재 온라인 도매시장 ‘도매꾹(domeggook)’에서는 진도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황금 울금으로 만든‘진도며느리 명품 울금가루’ 와 ‘진도며느리 명품 울금환’ 등 울금 관련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울금만을 100% 사용해 만든 이 제품들은 하루 3회 식후 1g씩 물이나 우유, 두유와 함께 섭취하면 좋고 울금환의 경우 하루 3회 식후 20~30알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또는 세안 시 울금가루를 풀어 2~5분 정도 후 얼굴을 마사지하면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물론 과하면 부족한 만 못하듯 하루 10g 이하로 섭취하고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도록 하며 식전보다는 식후에 먹는 것이 더 좋다.

요즘 따라 몸이 욱씬거리고 꽃샘추위로 열리 오르내린다면 울금으로 간편하게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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