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이기가막혀, '원더풀마마‘ 제작지원 나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4.11 19:33
닭강정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강정이기가막혀'가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극장 ‘원더풀마마’의 제작지원에 나선다.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는 영채(정유미 분)네, 훈남(경겨운 분)이네, 장호(이민우 분)네 세 가족이 다른 환경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상황들을 다루는 가족성장 드라마이다.

특히 시장 통 좌판상에서 백 억대 빌딩 졸부가 된 영채 엄마 복희(배종옥 분)가 알츠하이머로 위기를 맞으면서 삼남매를 철들게 하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다루는 가족 성장 드라마다.


강정이기가막혀 관계자는 ‘제작 지원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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