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3호 "연봉 8000만원, 6개월 일하고 2달 휴가"

머니투데이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11 07:35
<사진= SBS '짝' 방송 캡쳐>
남자3호가 연봉이 8000만원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짝- 못생겨도 매력 있는 남자(못매남) 특집'에 출연한 남자3호는 자신의 직업이 1등 항해사라고 밝히며 연봉이 8000만 원이라고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소개 시간에 남자3호는 "직업은 1등 항해사다. 축구장의 3배 정도 되는 배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6개월 정도 항해를 하고 2개월 정도 휴가를 받는다"라며 자신의 직업의 특징을 설명했다.

남자2호가 "연봉은 어느 정도 되느냐"라고 묻자 남자3호는 "제 연봉은 8000만 원 정도다"라며 높은 연봉을 과시해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