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척추 건강을 위하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4.11 17:33
'거북목 증후군', 의학용어로 경추후만증은 머리가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와 있는 자세를 말한다.

이제는 사무실, 학교, 지하철, 집 가리지 않고 앉고 서고 누워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거북목 환자들이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평소 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장인과 청소년, 특히 낮은 위치에 있는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어깨와 등 부위가 뻐근하고 통증을 느끼지만 심해지면 피로감, 두통을 유발하며 만성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거북목 증후군은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다음과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기보다는 중간마다 자세를 바꿔주고, 50분마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또한 컴퓨터나 독서를 할 때 목과 허리를 펴고 모니터 받침대 및 독서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 도매꾹 http://domeggook.com/5528386)


최근 온라인 도매시장 ‘도매꾹(domeggook)’에서는 직장인들이 하루 종일 보고 있는 모니터를 받쳐주는 모니터 받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강화 유리, 플라스틱 등 여러 소재로 된 제품들이 많지만, 원목으로 만든 친환경 모니터 받침대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스마트폰, 명함, 필기구 등을 수납 및 거치 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받침대 뒷면에는 선 정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구멍이 뚫려 있다.

척추 건강 및 거북목 증후군 예방을 위한 '최고급 원목 레드파인 모니터 받침대'를 지금 바로 ‘도매꾹(domeggook)’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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