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구, 부산에서도 주문부터 온라인결제까지 요기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4.11 11:33
이제 현금 없이도 배달음식을 주문 한다.

전단지 없이, 전화 통화 없이 배달음식을 편리하게 주문 할 수 있는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 (http://www.yogiyo.co.kr)가 웹사이트에서 음식값을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 결제 기능 “요기서결제”를 도입했다.

요기요는 음식점 검색에서 주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요기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끝낼 수 있는 원스톱 배달음식 주문서비스이다.



내 주변의 배달 영업 중인 음식점들과 최신 메뉴, 가격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여 주문할 수 있는 요기요는 온라인 상에서 주문과 더불어 결제까지 가능케 하는 “요기서결제” 기능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웹사이트에서 주문 시 요기서결제와 현장결제 중 편한 결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요기서결제”로 결제까지 완료할 시 배달음식을 주문하여 배달 받는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배달 주문 전 미리 현금을 준비해야 하거나, 신용카드 사용이 제한되어 배달 음식을 주문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해 주고, 소중한 가족이 일하는 일터에 배달음식으로 선물하는 것이 용이해지는 것 등이 그 예이다.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계좌이체 그리고 휴대폰 소액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제공하는 요기요의 온라인 결제 기능 “요기서결제”는 현재 웹사이트 http://www.yogiyo.co.kr 에서 이용가능하며, 2/4분기 내에 요기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도 “요기서결제”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 경기 및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제공했던 요기요는 대전, 대구, 부산 등 광역시 지역으로 그 서비스 제공 지역을 넓혀 더 많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요기요의 나제원 대표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 지역과 "요기서 결제" 가능한 음식점 수를 확장하여 전국에 있는 모든 소비자 들이 빠른 시일 내에 요기요의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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