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만찬’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 외식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족 대상으로 매주 4~5가족을 초대하여 가족 외식을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등록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을 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13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애슐리의 후원을 통해 올 12월까지 150여명의 가족이 외식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친화를 도모하고 아동의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가족부 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임산부 및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 보육, 교육, 복지의 맞충형 통합서비를 제공하는 국가 주동의 선진 복지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드림스타트와 지역 협약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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