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신상 ELS '아웃퍼포머' 판매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3.04.09 13:34
한화투자증권(www.koreastock.co.kr)은 12일 오후 1시까지 95%원금부분보장형 등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스마트ELS 2135호는 ‘현대중공업’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95%원금부분보장형 '아웃퍼포머(Outperformer)' 신상품 ELS다. 만기는1년이며, 5%의 투자손실위험이 있지만 만기 에 종목과 지수의 수익률 차이를 만기수익률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일명 '토끼와 거북이' 구조로 설계된 상품으로 더 빨리 뛰는 종목 수익률과 천천히 움직이는 지수 수익률 차이를 정해진 조건에 따라 지급한다. 즉 최근 주가 하락폭이 큰 대형주의 지수 대비 상승폭이 클 때 유리한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2136호’는 ‘KOSPI200지수-S&P500지수-HSCEI지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매 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최대24%(연8%) 수익을 추구한다.


‘한화스마트ELS 2137호’는 ‘현대모비스’와 ‘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최대 30%(연 10%)의 수익을 추구한다.

'한화스마트ELS 2138호’는 ‘현대모비스’와 ‘대우조선해양’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최대 30%(연 10%)의 수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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