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9일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3.04.09 07:52
◇신영자산운용은 8일 삼영엠텍 5.10%를 신규 보고했다.

디에스는 8일 이승규 대표이사 사임으로 이택규 대표이사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키스톤글로벌은 8일 운영자금 목적으로 40억원 규모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며, 만기이자율은 3%다. 사모 발행대상은 주식회사 해라즈인베스터다.

이그잭스는 8일 운영자금 목적의 60억원 규모 무보증 사모 분리형 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는 0%이며 만기이자율은 6.0%다. 발행대상자는 디에스투자자문 20억원, 장덕수씨 40억원이며 신주인수권은 최대주주인 조근호씨와 특수관계자인 (주)동아켐텍이다.

◇바우포스트그룹은 8일 한신공영 지분이 12.26%에서 11.29%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네오위즈는 8일 자회사 수직계열화에 따른 보유지분 매각으로 네오위즈모바일이 자회사에서 탈퇴한다고 공시했다.

◇STX조선해양은 8일 캐나다 선주를 대상으로 1916억원 규모 탱커 4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3.08%에 해당되는 규모다.

◇하이쎌은 8일 특별관계해소 및 보유목적 변경으로 에이치엘비 5.5%를 신규 보고했다.

CJ CGV (5,720원 ▲80 +1.42%)는 8일 사업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자회사인 프리머스시네마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상법상 소규모합병에 해당돼 주식매수청구권은 부여되지 않는다. 합병비율은 씨제이씨지브이와 프리머스시네마가 1대 0.6296806이다. 즉 존속회사인 CJ CGV는 프리머스시네마의 주주에게 1주당 0.6296806주를 교부하게 된다.

STX는 8일 STX그룹의 특수목적회사 설립 및 자회사 지분매각 등 자산매각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STX팬오션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매각을 진행 중이며 한국산업은행 사모펀드부가 예비실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무한넷코리아는 8일 장내매도로 아이디엔 지분이 10.44%에서 7.61%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케이피엠테크는 8일 지난달 26일 제출한 주요사항보고서(중요한자산양수도결정)에 대한 심사결과 주요사항보고서의 내용 중 양수도가액 평가금액의 산정근거 등에 대한 중요한 누락 등이 있어 정정명령이 부과됐다고 공시했다.

룩손에너지홀딩스는 8일 지분 매각으로 연체중인 토마토저축은행의 대출원리금 차입금 상환 등을 위해 PT INKOR PRIMA COAL(P T . I P C)의 보통주 1667주를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상대방은 대해엔지니어링이며 양수도가액은 150억원이다.

OCI는 8일 미국 현지 종속회사 OCI Wyoming L.P.의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에서 "자금 조달을 위해 상장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신양엔지니어링은 8일 중국 생산설비 확충 및 운영자금 목적으로 휴대폰 케이스 제조회사인 동관신양전자유한공사를 78억89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20.96%에 해당되는 규모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지난 효성 5만288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창해에너지어링에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삼환기업에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등 해지 결정 공시를 당일 이행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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