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필수조건.. '운영관리노하우와 스타마케팅'은 필수..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4.06 12:33
‘장동민의 옹PC방’이 1년여 간의 매장운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

장동민의 옹PC방(http://www.ong-pc.co.kr) 은 컴퓨터전문업체인 (주)TGIC를 본사로 두고, 타PC방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무기로 하고 있다.

전국400여개 오프라인 대리점과 3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TGIC는 PC방용 컴퓨터를 자체생산하고 자체 금융서비스를 통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동민의 옹PC방’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마케팅으로 지역 랜드 마크로써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장동민의 옹PC방‘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가맹점주에게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게 지원한다.”라며 “PC방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창업시스템 지원, 관리 및 납품기술력을 높여 운영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특히 ‘원격관리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가맹점에 나타날 수 있는 PC의 문제를 원격으로 최단시간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런 시스템으로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매출 및 매장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다.

이를 위해 ‘장동민의 옹PC방’은 노하드(No-HDD)로 서버PC에서 클라이언트가 세팅됨으로써 자동복구프로그램을 통해 인건비 절감이라는 경쟁력도 높였다.

한편, 장동민의 옹PC방은 소비자들에게 고객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장동민이 직접 참여하는 매장별 마케팅 등을 별도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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