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구역청,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

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 2013.04.04 18:25
부산진해경제구역청은 내일(5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건축 관련 무료 상담실'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민원인들은 이 상담실을 통해 건축허가·신고 등 인허가 절차와 건축 관련 민원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경제구역 내 지구별 지구단위계획 수립 내용 중 토지이용계획이 표기되지 않은 각종 계획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명근 청장은 "가설건축물 등 간단한 설계 정도는 무료로 대행해 주는 등 입주 기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경제적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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