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베이비 모델 선발해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4.04 13:33
"우리 아기가 그루폰 아시아의 대표 모델이 된다!"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www.groupon.kr)이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그루폰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루폰 아시아 대표 베이비 모델 콘테스트'를 14일(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그루폰 아시아 대표 베이비 모델 콘테스트'는 현재 진행 중인 성인 대상의 그루폰 아시아 대표모델 콘테스트의 호응과 성원에 힘입어 후속으로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그루폰이 진출해 있는 아시아 10개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최종 선발된 남여, 유아 각1명씩은 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3개국 그루폰 웹사이트를 통해 귀여운 얼굴을 알릴 수 있게 된다.

최종 1개국은 콘테스트 모집 과정 중 또 다른 특전과 함께 깜짝 발표될 예정이다.



딸 바보, 아들 바보를 만들 만큼 팔색조 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만 6세 이하 영, 유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루폰 웹사이트(www.groupon.kr)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rouponkorea)에 공지된 지원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최종 모델은 그루폰 페이스북 내 사진 인기도(게시한 사진의 투표수 기준) 및 프로필 사진의 개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선발을 거친 뒤 사전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4월 29일(월)에 발표된다.

이와 함께 콘테스트 참가자 중 2명을 추첨, 국민 아기 띠라 불리는 ‘에르고 베이비 아기 띠‘를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술집 갔지만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김상혁·권상우·지나 '재조명'
  4. 4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5. 5 "한국에선 스킨 다음에 이거 바른대"…아마존서 불티난 '한국 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