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버거, '소자본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베러버거 런칭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4.02 13:33
수제버거 브랜드인 크라제버거에서 새로운 차원의 패스트캐쥬얼 버거 '베러버거(Better Burger)'를 새롭게 런칭했다.

크라제버거(Kraze Burger)는 1998년 창립 이후 국내 수제버거 시장을 선도하며 70여개의 버거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버거의 본 고장 미국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에 크라제버거를 수출하여 한국 외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이다.



새롭게 런칭한 '베러버거'는 “보다 나은”이라는 “베러(Better)”의 의미대로 15년 동안 국내외에서 수제버거 레스토랑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토록 만든 브랜드이다.


크라제버거측은 "다른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의 대중적인 버거이다."라며 "지난 1년 간의 기획과 6개월 간의 시범매장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 개그맨 잉꼬커플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베러버거”의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평소 크라제버거를 즐겨찾고 요리에 관심이 많은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베러버거”의 기획 단계부터 관여하여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였으며 본인들만의 “베러버거” 매장 운영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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