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북미법인 지주 회사 설립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 2013.04.01 15:44 엔씨소프트는 1일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개발사의 지주회사인 '엔씨 웨스트 홀딩스(NC West Holdings)'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엔씨 웨스트 홀딩스의 대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부인인 윤송이 부사장이 맡게 된다. 편입 후 소유 비율은 100%다. 지난해 12월 엔씨소프트는 이사회를 통해 기존 퍼블리싱 총괄 조직인 '엔씨인터렉티브(NC Interactive)'와 길드워2 개발 조직인 '아레나넷(ArenaNet)'의 지주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힌바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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