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경기가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지갑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값비싼 선물은 엄두를 내기엔 무리인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가장 대표적인 선물이라 할 수 있는 꽃의 가격 역시 올 겨울 한파로 인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한 다발에 적게는 2만 원에서 많게는 몇십만 원에 달하고 있다.
물론 졸업, 입학 등 행사가 많아지면서 꽃의 수요 또한 많아진 것 역시 가격 인상에 한몫을 하였다.
이러한 점 때문일까, 벌써부터 꽃을 대체할 수 있는 가정의 달 선물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현재 ㈜지앤지커머스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도매시장 ‘도매꾹(domeggook)’에서는 다양한 브로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브로치는 어느 옷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다양한 브로치를 심플한 옷에 매치해 유행이 되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4050 주부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 5월에는 여러 행사에 꽃 대신 합리적인 금액대의 다양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