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달콤함을 훔쳤다? '달콤한닭강정' 학생간식으로 으뜸!!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3.29 11:33
바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사회적 흐름과 맞물려 요즘 먹거리 외식시장에서 새로운 아이템인 닭강정이 주목받고 있다. 닭강정은 아이들 간식을 걱정하는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명시 하안동에서 8살, 9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모씨(주부,38세)는 요즘 동네에 생긴 닭강정집이 무척 고맙다고 한다. 비록 집까지 직접 배달은 안되지만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이들에게 닭강정 하나씩을 사주면 그 만족감이 높다.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닭강정 전문업체인 ‘달콤한닭강정’(www.dalcomdak.com)은 싱싱한 닭을 사용해 만든 순살 치킨으로 닭강정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특히 달콤한닭강정의 주 이용 층인 학생들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조리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한편 소화흡수율을 높여 맛과 영양을 모두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콤한 닭강정을 운영하는 '정미푸드'의 강재구 대표는 “‘소비자들이 먹고 느끼고 찾는 바로 그 닭강정’이란 문구처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며 "요즘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은 단순히 맛 만 있다고 모두 잘 팔리지는 않고, ‘맛’은 기본 ‘영양’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달콤한닭강정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 되도록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2013년 300호점 돌파 목표에 세우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올해 3월에 6개 점포 신규계약 돌풍이 계속되고, 정미푸드는 제2창업 사세확장 오는 6월경 화성이전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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