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일교차가 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산청딸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주스(7,300원)’는 생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들어 신선한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트로베리 타퍼(6,500원)는 달콤한 스무디 위에 생딸기와 그라놀라를 얹어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잠바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다.
잠바주스 마케팅 관계자는 “봄철에 잘 어울리는 과일인 딸기를 소재로 신제품 음료를 출시했다“며, “잠바주스의 건강한 딸기음료와 함께 환절기와 황사 시즌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잠바주스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은 지난 2012년 11월 경남 산청군과 딸기 공급 MOU를 체결해 농가의 수익 확대에 기여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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