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브랜드, 소자본창업 상담 ‘열기’ 뜨겁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3.23 13:33
제29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시작됐다.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e-biz, 제조업 등 14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외식브랜드에서 시식코너가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실질적인 고민해결을 위한 창업상담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프리미엄 돈까스브랜드 생생돈까스는 창업상담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장오픈시 현금 500만원을 5개월에 분할 지급해 소자본창업을 완성하도록 돕고 있다.


생생돈까스 소자본창업은 복합형(홀, 배달, 테이크아웃)창업이 2,900만원이며, 배달과 테이크아웃 전문점창업이 2,490만원이다. 또한, 매장형(홀, 테이크아웃)창업은 3,200만원이다.

유태상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프랜차이즈 창업은 수익구조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박람회에 방문한다면 창업상담을 통해 브랜드 손익을 분석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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