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10대1 감자 안건 주총 통과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3.03.22 13:19

[주총현장]

이노셀은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결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일부 주주들이 무상감자안에 반대해, 표결을 거쳐 무상감자안이 최종 통과됐다.


무상감자가 이뤄지면 이노셀의 발행주식수는 1억1585만553주에서 1158만5055주로 줄어들고 자본금도 579억원에서 57억9000만원으로 감소한다. 반면 주당 순자산가치는 412원에서 4120원으로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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