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월넛, '옵티머스G 프로' 케이스 2종 예약판매 실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 2013.03.23 10:19
↑왼쪽부터 제누스 '미니멀 다이어리', 월넛 '컬러포인트 다이어리'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제누스와 월넛이 '옵티머스G 프로' 사용자를 위한 가죽 케이스 '미니멀 다이어리'와 하이브리드 케이스 '컬러포인트 다이어리'를 각각 출시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누스의 '미니멀 다이어리'는 작은 크기와 사피아노 가죽의 고급스러움, 화려한 색감까지 3박자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전체 제작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으며, 제품의 멋을 살리기 위해 절제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는 부드러운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스마트폰 고정용 몰드에 가죽이 적용돼 탈장착시 발생할 수 있는 흠집을 방지한다. 커버 앞면의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으며, 내부엔 주머니가 있어 현금 및 카드를 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블루, 베이지, 퍼플, 레드 오렌지 5종으로 출시 됐다. 가격은 4만9000원.


월넛의 '컬러포인트 다이어리'는 외부는 고급 이탈리아 인조가죽을 사용했으며, 내부는 내구성이 좋은 폴리카보네이트를 소재로 한 하드케이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케이스외부는 수작업으로 가공해 완성도가 뛰어나며, 엠보싱 처리가 되어 질감이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준다. 내부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충격 흡수 및 내구성이 뛰어나 단말기를 보다 안정감 있게 보호한다. 커버 안쪽엔 주머니가 있어 카드 및 현금을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초코, 오렌지, 재즈 그레이 3종이며, 가격은 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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