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기아차 사내이사 재선임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3.03.22 10:16

[주총현장]

기아자동차는 22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등을 승인하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박한우 기아차 부사장 등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남상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남 위원장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기아차는 100억원의 이사보수한도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주총은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총은 오전 9시 40분 끝났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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