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노량진에 뜬다.. 21일 '룩옵티컬' 팬사인회 개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3.20 14:33
프랜차이즈 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2PM 팬사인회를 연다.

룩옵티컬은 오는 21일(목) 오후 6시 룩옵티컬 노량진점에서 전속모델 2PM이 참석하는 가운데 선착순 30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2PM 팬사인회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당일인 21일 오후 4시부터 룩옵티컬 노량진점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으면 된다.

개인활동으로 바쁜 2PM멤버들이 오랜만에 닉쿤을 포함한 전 멤버가 모여 팬들을 만나게 되는 자리가 될 예정으로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룩옵티컬은 이날 2PM 팬사인회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룩옵티컬 안경과 프리노트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할 계획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룩옵티컬이 신촌에 첫 매장을 오픈한지 2년이 되었다. 작년 한국 소비자위원회가 일반고객 110만명을 대상으로 뽑은 안경부문 2012 올해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2PM 아이웨어는 10만장이 넘게 판매되었다. 2년동안 보내주신 고객님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2PM사인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룩옵티컬은 안경을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을 전환시킨 프랜차이즈 안경원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모델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 개방형 패션매장과 같은 인테리어, 매장에서 열리는 문화공연 등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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