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15일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 2013.03.18 08:33
◇한국거래소는 15일 국동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6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53억원으로 2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한국거래소는 15일 네오퍼플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한국거래소는 아큐텍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심의를 한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전날 화재로 여수공장에서 3871억원 규모의 생산중단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현대제철은 15일 정호열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유비프리시젼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중국원양자원의 장화리 대표는 사채권자의 BW담보권 행사로 지분율이 17.45%로 감소했다고 15일 신고했다.

이지바이오는 계열사인 팜스토리에 146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송광수 전 검찰총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차이나하오란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85억원으로 43% 줄었고 당기순익은 4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799억888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손실액이 23.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846억3090만원으로 전년 대비 44.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231억7900만원으로 43.7% 감소했다.

한성엘컴텍은 15일에서 다음 달 15일로 회생계획안 제출을 한 달 연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수합병(M&A)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M&A를 기본 내용으로 회생계획안을 작성하고자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엠텍비젼오리엔트프리젠은 내부결산시점에서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15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마이스코를 16일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마이스코는 부산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김해성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최홍성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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