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물렀거라! 돼지고기·곰탕 최대 40% 할인

강강술래, 황사 대비식품 할인전 실시
해조류 즉석된장국 사면 고추장은 덤

봄의 불청객 황사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황사 속 유해성분이 체내에 축적될 경우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나 어지럼증, 중금속 해독 등에 좋은 돼지고기와 한우사골곰탕 등을 파격가로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을 통해 한돈양념구이 1호(1Kg)는 4만원, 2호(2kg)는 7만8000원 등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곰탕 대용량세트(800ml/5팩/15인분)는 4만800원, 소용량세트(350ml/5팩/10인분) 2만5000원 등 각각 30% 할인가로 제공한다.

한의학 약물사전의 성경이라 불리는 ‘본초강목’은 한우 뼈를 우려낸 곰탕은 어지럼증인 풍현(風眩) 치료에 좋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콜라겐과 칼슘 등 무기질과 단백질도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 증진을 통한 감기예방과 기력보충에 좋다.

수분 공급과 해독을 도와주는 시금치나 해조류가 들어간 신송식품의 '우거지된장국' '미역된장국' '시금치된장국'도 각각 국내 최저가인 2만1600원(10gx24개)에 판매하며, 구매 시 ‘짠맛을 줄인 순쌀태양초고추장(170g x2개/5천원 상당)’을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