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 사상자 유가족, 김병관 후보자 사퇴 촉구

뉴스1 제공  | 2013.03.07 12:15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군 의문사 및 군 사상자 유가족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군 사망사고 "망언" 규탄과 청문회 개최 반대 및 후보자 사퇴 촉구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김 후보자가 2005년 언론 인터뷰에서 "(군대에서의) 자살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문제라고 보고 통제된 사회에서 극소수만 그런다는 건 군대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걸 뜻한다"고 한 것을 두고 군 사망사고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을 서슴지 않은 김 후보자의 청문회를 개최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2013.3.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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