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직기강 신경써야"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13.03.07 11:33
-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7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청와대 비서실은 오전 10시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어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허 비서실장은 회의에 앞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채택 계기로 북한 도발을 포함해 불장난을 할 수 있는 만큼 빈틈없는 국방태세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 지연으로 장관 교체 늦어져 자칫 공직기강 해이해질 수 있다며 이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현장 검증 통해 예방에 만전 당부했다.

아울러 서민경제가 어려운만큼 물가안정과 민생경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국정기획수석은 행정부에서 취합한 일일보고와 관련, 각 부처 연속 추진하는 60대 국정현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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