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도심에서 모형 총기로 시민을 위협한 뒤 경찰 검문에 불응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한미군 로페즈 하사(왼쪽)와 웬디 상병이 4일 오후 얼굴을 꽁꽁 싸맨 채 서울 용산경찰서에 각각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11시53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호텔 앞 노상에서 공기총으로 시민들을 위협한다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검거에 나서자 이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3.3.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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