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심난동 주한미군", 경찰 출석

뉴스1 제공  | 2013.03.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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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모형 총기로 시민을 위협한 뒤 경찰 검문에 불응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한미군 C하사(26)부부가 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려고 미군 동료의 등에 몸을 가린 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11시53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호텔 앞 노상에서 공기총으로 시민들을 위협한다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검거에 나서자 이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3.3.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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