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찾아가는 '창업탐방' 찾아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3.01 08:33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는 2월 28일(목), 외식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과 함께 원더 도넛매장을 찾아가 창업 아이템을 탐방했다.

창업현장 생생 탐방은 제대군인들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연구로 창업의지를 높이고 커피 및 제빵업종에 관심을 갖고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 및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생생 탐방의 현장은 “원더 도넛”(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위치)으로 제대군인이 독립적으로 창업에 성공한 곳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커피&도넛으로 성공창업한 채희용 멘토의 특강과 실습 및 시식, 질의응답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이 직접 커피와 도넛을 만들고 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더욱 생생한 현장탐방이 되었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창업아이템을 가진 창업현장 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제대군인 회원과 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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