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27일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13.02.28 08:33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피에스엠씨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가 감리결과 자기주식 허위계상의 사유로 과징금 부과, 담당임원 해임권고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며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거래 정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9.4%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821억원으로 7.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1억8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또 보통주 1주당 450원, 우선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이 각각 1.3%, 4.4%로 배당금 총액은 313억원 가량이다.

-동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03억2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5.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09억원으로 전년보다 19.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억38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판매물량 증가 및 비용절감 등에 의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와이즈파워는 캐치웰 주주의 반대로 합병계약이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1일 와이즈파워는 기명식 보통주 1주당 캐치웰과의 기명식 보통주 10.3662900주의 비율로 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스코ICT포스코와 929억원 규모의 2013년 POSCO IT 아웃소싱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11년 매출액 기준 9.45% 규모로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피에스케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8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04억7500만원으로 19.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1억7100만원으로 33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풍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22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414억원으로 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51억9100만원 1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풍산은 보통주 1주당 4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 1.4%로 배당총액은 약 126억원 가량이다.

-3월 결산법인인 키움증권은 지난해 3분기(2012년 10/1일~12/31) 영업이익이 65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01%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2억원으로 6.4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7억7200만원으로 86.4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결산법인인 현대증권은 지난해 3분기(2012년 10/1일~12/31) 영업손실이 332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27억7800만원으로 98.3% 늘었지만 672억18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에코에너지홀딩스는 경남테크와 31억원 규모의 덕동 하수처리장 바이오가스 정제설비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11년 기준 매출액 대비 45.31%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다.

-PN풍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6억7800만원으로 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또,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 1.94%로 배당금 총액은 2억3400만원 가량이다.

-홈캐스트는 이보선 사장이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에서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인용결정을 내렸다고 27일 공시했다. 법원은 "오는 28일 열릴 홈캐스트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장병권씨 소유 주식 중 25만4268주에 대한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행사하게 해서 안 된다"고 판결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해 매출이 918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억9500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3억8900만원으로 376.3% 증가했다. 회사 측은 "판매 부진에 따라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매각예정인 서초사옥 처분 이익과 이자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3월 결산법인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3분기(2012년 10월~12월)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11%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99억원으로 24.4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95.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시멘트는 지난해 39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760억원에 달했던 전년 순손실 규모에 비해서는 적자폭이 줄었지만 지난해도 적자가 지속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67억원으로 10.2% 늘었고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84.7% 늘었다. 회사측은 "계열사 관련 주식 손상차손 및 대손상각비 증가로 인한 기타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디엠씨는 지난해 72억88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9억원으로 26.2%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번복으로 삼우이엠씨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오는 28일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개발, 재료비 등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264억원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대표주관사 JP모간을 통해 유럽, 아시아 등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CB 청약에 나섰다. 이번 해외 CB는 5년 만기로 주식전환은 2014년 9월 27일부터 2018년 3월 16일까지다.

-모아텍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05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2억9500만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손오공은 지난해 영업 손실 48억9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6억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9억26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기존 재고 소진을 위한 판매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파트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3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815억원으로 117.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80억원으로 110.6% 증가했다. 회사 측은 "주고객사의 글로벌 휴대폰 출하량 증가 및 고객사 내에서의 점유율 증가 등으로 매출이 성장했다"며 "고정비 분산, 원가절감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영업 손실이 5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95억원으로 1.5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38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8억원으로 45.2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9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3월 결산법인인 대우증권은 지난해 3분기(2012년 10월~12월) 영업이익이 199억2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19억원으로 26.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48.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신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10~12월)에 132억5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102억85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9.7% 줄어든 6114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