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발맞춰 식품업계에서도 최근 어린이 두뇌발달 및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치킨에서 매일 마시는 우유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두뇌에 좋은 성분을 첨가한 제품을 출시했다.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이다.
◇ 치킨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네네치킨 흑임자 치킨’
네네치킨은 치킨업계 최초로 흑임자를 이용한 치킨을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특제 레몬소스에 흑임자를 듬뿍 넣은 ‘흑임자 치킨’은 새콤달콤함과 고소함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제품.
특히 흑임자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비타민E는 기억력을 좋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 두뇌 활성과 두피건강,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때문에 두뇌활동이 활발한 학생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 두뇌 발달에는 내가 빠질 수 없지! ‘닥터넛츠 오리지널 견과류’
견과류 전문 브랜드 ‘닥터넛츠’는 견과류의 하루 권장량을 먹을 수 있는 ‘닥터넛츠 오리지널 견과류’를 선보였다. 견과류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칼슘, 철분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학생들의 성장과 두뇌발달에 좋다.
특히 총 5가지 견과류가 균형 잡힌 비율로 설계됐으며 하루 권장량인 1온스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해 제공함으로써 어디에서든 간단히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의 하루 간식으로 알맞다.
◇ 건강도 챙기고 두뇌 활성화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매일유업 ‘오메가3&칼슘’ 우유
매일유업은 오메가3를 첨가한 ‘새벽목장 오메가3&칼슘’ 우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오메가 3와 칼슘이 일반 우유 대비 2배 이상 함유됐으며 성장발육 및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8종도 함유하고 있다.
두뇌 발달과 혈액 순환을 돕는 오메가 3는 마시는 즉시 흡수되기 때문에 두뇌에 더욱 쉽게 오메가3의 보충이 가능해 시험을 앞 둔 수험생들이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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