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바베큐 전문점 옛골토성이 삼겹살 파격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인 (주)토성FC는 대표 브랜드 '옛골토성'이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2주일간 쿠폰소지자에게 삼겹살을 매장판매가의 절반인 6천원(2인분 기준)에 판매한다.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우선 홈페이지(www.tobaq.com)에서 출력하거나 SNS에서 받을 수 있으며, 어떠한 방식이든 휴대폰에 사진으로 담아오거나 출력해오면 할인이 가능하다.
토성FC 권태균대표는 "물가상승으로 온 국민이 힘든 가운데에도 지난 한해 옛골토성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반값의 행복을 드리고 싶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52개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단 15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