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전문점 창업 전문교육.. 내달 3월5일부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2.27 14:33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정보습득은 필수다. 특히, 실전을 앞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기본적인 이론강좌부터 조리실습, 사후관리까지 진행하는 교육이 개설 운영된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생생돈까스 120여개 매장을 론칭한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부설기관인 외식창업학원을 통해 돈까스, 분식, 스파게티 등 스테디셀러메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했다.



3월에는 5일부터 8일까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과정 동안 ‘돈까스와 돈부리, 우동’ 종합코스를 전수한다. 일식돈까스, 카츠동, 치킨데리동, 일식우동 같은 메인메뉴를 배울 수 있고, 각 소스 및 사이드메뉴, 드레싱 등 기타실습까지 터득할 수 있다.


또한, 창업자들이 꼭 알아야할 인허가사항이나 식자재구매, 주방설계, 매장운영, 상권분석 등 이론강좌도 전문강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예비창업자나 업종전환자, 메뉴추가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의비용은 49만원이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의 ‘돈까스와 돈부리, 우동’ 종합코스는 2인 동시수강시 인당 5만원이 할인되고, 자체개발 브랜드인 ‘도란도란 돈까스’ 원본파일을 무상제공하는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수료 후에는 맞춤형 컨설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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