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3Ⅱ는 이전 모델인 옵티머스 L3보다 디자인, 기능, 사용자 경험(UX) 등을 업그레이드됐다.
1GHz(기가헤르츠)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젤리빈'을 탑재했다. 11㎜(밀리미터)의 얇은 두께에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했다. 또 'Q메모 겹쳐 쓰기 모드', '안전지킴이'와 같은 실용적인 UX를 적용했다.
옵티머스 L3Ⅱ는 블랙, 화이트, 핑크, 타이탄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특히 듀얼심을 지원해 개인, 업무별 또는 사업자 별로 번호를 별도 지정할 수 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 사용자경험(UX) 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옵티머스 L3Ⅱ는 LG만의 독창적 디자인과 실용적 UX가 더해져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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