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삼성·메리츠화재와 '보험공제사업' 협약

머니위크 배현정 기자 | 2013.02.26 10:14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삼성화재 및 메리츠화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 등을 위한 보험공제사업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하는 보험공제상품은 요양보호사와 요양보호시설을 위한 전문직업배상책임보험과 사회복지종사자, 보육교직원, 요양보호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상해보험이다. 사회복지시설의 화재보험,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에 대한 공제상품은 4월1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보험공제상품, 장기저축급여, 대출, 회원복지 등 다양한 상품은 공제회 홈페이지(www.kwcu.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보험공제상품은 저렴하고 보장이 폭넓은 상품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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