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스타강사’ 거쳐간 조리실습장은 어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2.21 15:33
창업전문 연구기관 한국외식경제연구소의 조리실습장이 외식업전문 교육·개발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일식 돈까스’, ‘퓨전분식’ 조리실습 강좌뿐 아니라 외식업 ‘스타강사’까지 이론교육 장소로 활용했다.

20인강의실에서 이인호 세종창업연구소 소장은 ‘외식업 창업전략’,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 소장은 ‘퓨전분식점 성공창업전략’, 박홍인 (사)한국여성창업교육협회 사무국장은 ‘창업아이템 네이밍과 업종별 마케팅방안’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조리실습장은 조리학과부터 요리동호회 등에도 전면개방해 자체교육이 없는 날은 장기임대 접수도 받고 있다.


임대이용료는 평일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19만원이며,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9만원이다. 강의실은 20인실을 렌탈원칙으로 한다.

김종성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조리실습장에는 주방설비 및 1인용 조리대와 집기일체 등이 마련돼 있다”며, “이론강좌시에도 주방시설 설명이 가능하고, 조리실습과 메뉴개발할 때는 식자재만 준비해오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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