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텍 X-Golf, 정확한 계측으로.. 프랜차이즈로 확장할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2.21 12:33
스크린 골프업체 ㈜알디텍 'X-Golf'가 '2013 Japan golf fair'에 참가해 골프시스템을 소개했다.

X-Golf는 ‘프로들의 선택, 프리미엄 스크린골프’라는 슬로건 아래 정확한 계측을 통한 실전과 같은 구질 표현 능력을 선보이며 재미를 통한 골프 레슨 효과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지애 프로의 부모님이 2011년 PGA Show에서 X-Golf의 장비를 직접 구매해 신지애 프로의 미국 집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튼튼한 내구성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바닥타격 센서를 포함한 7채널 센서는 정확한 계측, 재미를 더하는 3D엔진은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으며 국내 브랜드에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도약하고 있는 업체이다.

(주)알디텍 이정근 이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크린골프 장비의 장점 중 하나인 x birdie를 활용한 원포인트 레슨과 니어핀 이벤트를 하루 4차례씩 진행하며 장비의 장점을 보여주었다."라며 "새로워진 X-Golf만의 차별화 된 레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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