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졸업·입학 맞아 한우 등심 최저가 판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2.18 13:33
2월 28일까지 다하누촌 중앙광장 본점, 명품관점,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에서는 졸업·입학을 기념해 명품 한우 등심을 전국 최저가로 만나 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및 명품관점에서 열리며 매일 선착순 50~100인분을 한정으로 한우 등심과 채끝 1인분(150g)을 각각 4,5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몸보신에 탁월한 사골(2kg) 품목을 22,000원에, 우족(2kg)을 30,000원에 제공하며 꼬리(5kg)는 75,000원, 잡뼈(2kg)는 11,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23일에는 한우 등심, 곰탕, 사골 등 10여 가지의 상품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 경매’이벤트와 내방 고객이 직접 사골무게를 저울에 달고 맞추면 무료로 드리는 ‘사골무게 맞추기’ 행사가 진행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영월 다하누촌 간이주막에서는 시골 주막 얼음막걸리 및 곰탕국수, 떡갈비를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는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방문객들에게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드리는 공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드럼통 화로에 시골가래떡과 군고구마, 감자를 직접 구워 먹는 체험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영월 관내 국, 사립 관광지 및 박물관의 입장권을 지참한 후 영월 다하누촌 방문 구매시 입장권 전액 환불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영월 다하누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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