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 "하우스푸어 대책, 상당부분 구체화"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13.02.17 16:20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17일 하우스푸어 대책과 관련 "절차적 문제의 겨우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이 모여서 최소 4번 이상 전체적 미팅을 갖고 논의를 했었고 상당 부분까지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 후보자는 이날 삼청동 인수위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내정자 신분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차후에 말쓰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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