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수도권 최악의 환승역 신도림"

머니투데이 이슈팀 강혜림 기자 | 2013.02.13 16:18
▲신도림역(사진제공=뉴스1)
신도림역(1,2호선)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수도권 최악의 환승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시인사이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수도권 최악의 환승역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1843명의 참여자 중 608명이 신도림역(33%)을 뽑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로는 148명이 뽑은 사당역(2,4호선)이, 3위로 104명이 노원역(4,7호선)이 최악의 환승역이라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도림 인파에 오죽하면 헬도림이라 하겠냐","역시 헬도림 답다","가만히 있어도 (인파에 밀려)자동으로 환승구까지 이송되는 신도림역"이라고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베스트 클릭

  1. 1 반격 나선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측 "상상도 못해"
  2. 2 김호중 앨범 75억어치 보내놓고…"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 논란
  3. 3 "의대 증원 반대" 100일 넘게 보이콧 하다…'의사 철옹성'에 금갔다
  4. 4 김호중 구치소 식단 어떻길래…"군대보다 잘 나오네" 부글부글
  5. 5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자녀 접근금지 명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