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의 캐릭터 ‘윙키’와 ‘에밀리’가 아시아 최대 항공체험축제인 경기안산항공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캐릭터 ‘윙키’ ‘에밀리’, 대학생 홍보단 에어플래너 60여 명,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항공전 캐릭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항공전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항공전의 성격을 고려해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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