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셰프가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속마음을 대신 전해줄 환상적인 디저트가 2월 14일 디너에만 판매된다.
서울시 한남동에 자리한 '더 믹스드원'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브레드를 비롯 수프, 샐러드 메인 디저트 등 모두 6코스 메뉴가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메인은 부드러운 등심 스테이크와 해산물 그라탕이 제공된다. 특히 입술 문양이 새겨진 밸런타인데이 디저트는 연인에게 강렬한 느낌을 전하고도 남을 듯.
에드워드 권의 프리미엄 비스트로인 청담동 '랩24' 역시, 밸런타인데이에 6코스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메인은 한우와 랍스타가 제공된다.
에드워드 권 레스토랑 스테이크는 저온조리라고 일컫는 ‘수비드(Sous Vide)’를 사용해 요리를 하기 때문.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데다 부드러움 또한 일품이어서 미식가를 단박에 사로 잡을 정도의 식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육즙이 흘러나가지 않아 식감이 부드러운데다 고기 자체의 맛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재료들을 고온으로 익히지 않기 때문에 재료 속 영양소들이 파괴되지 않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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